11번째 ‘위안부의 날’ 선포
19일 글렌데일 시의회에서 11번째 ‘위안부의 날’ 선포식이 진행됐다. 이날 행사에는 알다시스 카사키안(가운데) 글렌데일 시장 및 시의원들과 이창엽(왼쪽 세 번째)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(국제자문관), 화랑 청소년재단 학생들이 참석했다.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2012년 7월 30일을 위안부의 날로 공식 선포하고 시 정부 차원에서 위안부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. [이창엽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 제공]위안부 선포 자매도시 위원장 화랑 청소년재단 정부 차원